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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9,281 2006.09.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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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하고도 벌써 이틀이 지났습니다.

계속되던 더위도 9월의 찬바람속에 서서히
사라져 가고 한낮의 햇살만
곡식을 살찌게 하고 있지요.

7월의 무서운 장마,
수해

8월의 폭몀
기나긴 무더위

그런것들의 흐르는 시간속에 서서히 계절은 변하고
수해의 상처도 가라앉는 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관심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여주신
많은 분들의 힘을 얻어
더 열심히 복구하여

더 좋은 농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은 수해뒤라서 미비함이 많이 있지만
서서히 작업을 하여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것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