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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류마치스, 관절통, 근육통, 갱년기 장애의 제 증상, 약용 사루비아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약효가 유명하다.
소화 촉진, 강장, 살균등에서도 이용되고 옛날부터 항산화 작용등이 있어 최근에는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용법(가든세이지)]
생잎은 수시로 따서 이용. 드라이는 보존하여 이용한다.
건조시킨 잎을 고기, 생선요리, 소세지, 티, 포푸리, 허발 바스등에 이용하며 크라리세이지는 의약품에 쓰인다.
[특징]
지중해 북쪽 해안이 원산지이고 자생종과 재배종 등 수백 종류가 있다.
[화단심기]
건조하고 물이 잘빠지는 토양을 좋아하므로 밭에는 석회를 살포하고 잘 갈아둔다. 기비로 퇴비를 섞어 넣는다.
과습을 아주 싫어하므로 습기가 있는 장소는 약간 높게 둔덕을 쌓아주고 포기는 50cm 간격으로 약간 높게 심는다.
[놓은 장소]
해가 잘드는 곳을 좋아 하지만 약간 그늘 진 곳에서도 잘 자란다.
[비료]
여름을 제외하고 월1회 비료를 밑둥 주위에 뿌려준다.
[물주기]
화분 심기는 흙이 마르면 흠뻑 주지만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한다.
[순 따주기, 모양 만들기]
가지 끝의 눈을 따주어서 옆눈이 많이 나오도록 해주면 가지가 퍼져서 포기가 무성해진다.
종자를 채취할 떄 이외에는 꽃이 지면 꽃 줄기를 잘라서 포기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늘리는 법]
고목이 되면 목질화 되어 약해지므로 2~3년에 1번, 새로운 흙에서 포기나누기로 경신을 해준다.
꺾꽂이는 4~6월에 약간 굳은 가지를 10~15cm정도 잘라 비료가 없는 흙에서 뿌리 내린다.
[종류]
퍼플세이지, 체리세이지, 골든 세이지, 콘몬세이지, 트리칼라세이지, 크라리세이지, 파인애플세이지
- 발췌 <도서출판 예가 '허브가 뭐야?' 라벤다 허브연구원 서명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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