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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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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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며 몇 번의 전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통화 연결이 안되더니 그곳도 수마는 그냥 지나지 않았군요.
몇 년전의 수해에도 친구가 있는 그곳은 안전하였기에 이번에도 빗겨가길 간절히 바랬건만...
가족의 무사함에 감사드리지만 물이 밀려들었을때 겪었을 어려움과 다시 복구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다만 정도가 최소한이길 바랄 뿐입니다.
가까이서 돕지 못함을 애석히 여기며 하루 빨리 복구되길 기대합니다.
몇 년전의 수해에도 친구가 있는 그곳은 안전하였기에 이번에도 빗겨가길 간절히 바랬건만...
가족의 무사함에 감사드리지만 물이 밀려들었을때 겪었을 어려움과 다시 복구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옵니다. 다만 정도가 최소한이길 바랄 뿐입니다.
가까이서 돕지 못함을 애석히 여기며 하루 빨리 복구되길 기대합니다.